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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に’는 도착점을 나타내고 ‘へ’는 방향을 나타냅니다. ‘に’는 좌표(점), ’へ’는 화살표입니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私は東京へ行きます’는 도쿄를 향해서 ‘行く(간다)’, ‘私は東京に行きます’는 도쿄가 ‘行く’라고 하는 동작의 도착지임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行く(간다)’라고 하는 동작을 한다는 것에서는 차이가 없으므로 그 의미는 같습니다.
に’와 ‘へ’의 차이가 나타나는 것은, 예를 들어 ‘公園への道(공원으로 가는 길)’과 같은 경우입니다. 이것을 ‘公園にの道’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길 그 자체는 공원을 향해 이어져 있는 것으로 도착점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일본어 네이티브인 친구에게 물어 봤더니, ‘~에 가다’와 같이 쓰이는 경우에 실제 대화에서는 100% に를 쓴다고 한다.
チャンピオンへの道로 할게. 이건 되는데 チャンピオンにの道는 안 됨.
출처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japanese&no=299434 '김민철임당' 님의 댓글
목적(용건)을 가지고 움직이는 경우에는 に, 방향성만 가지고 있을 때에는 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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