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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통장이 있긴 하지만 다른 은행의 통장은 없는 상태인지라 건강 보험료나 전기, 가스 요금 같은 건 편의점에서 내는 게 편하다. 국민 건강 보험 같은 경우 구약소에서 6개월 분량의 청구서를 한 꺼번에 주었고, 전기 요금은 우편함에 꽂혀 있었다.
내는 건... 별 거 없다. 가까운 편의점에 청구서 덜렁덜렁 들고 가서 계산대에 주면 된다. 그리고 돈 내면 도장 쾅! 쾅! 찍어서 영수증과 함께 돌려준다. 그거 잘 보관하면 그걸로 끝.
보험료든, 전기 요금이든, 편의점에서 수납 대행하는 거니까 수수료 같은 거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더랬다. 그래서 여분의 돈을 조금 가지고 갔는데 그런 거 전혀 없었다. 그냥 딱 청구서에 나온대로 받는다. 직접 해보니, 어려울 게 전혀 없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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