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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진18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08 신발 욕심도 많고, 가방 욕심도 많고,... 그래서 살림 늘리지 말자고 다짐하면서 사는 지금도 틈나는대로 질러댄다. 일본은 확. 실. 히. 나이키보다 아디다스 쪽 파워가 쌘 것 같다. 나이키 보는 건 힘든데 아디다스는 사방팔방에 널렸다. 새 신발 꺼낼 때의 두근거림이 또... 크으~ 원래는 나이키 농구화 아니면 거들떠도 안 봤는데 요즘 나이키 신발은 못생김 경연 대회 하는 것 같아서... 뭔가 여름에 신으면 좋을 것 같은 재질이다. 하지만 실제로 바람이 잘 통할지는 알 수 없음요. ㅋ 이건 중국에서 만들어진 브랜드 없는 신발. 사진으로 보면 참 예뻤는데 실제로 보면 딱 가격만큼... 소득 신고하고 세금 내라면서 날아온 종이. 교류 센터에 가서 어떻게 하면 되냐고 물어봤더니 가볍게 씹으면 된단다. 후지산에.. 2019. 7. 26.
면세점에서 사들고 온 것들 인천 공항에서 이륙할 때 찍은 사진. 요즘 들어 부쩍 이착륙 할 때 그대로 떨어지는 건 아닌지 무서워진다. 담임 선생님 드리려고 산 볼펜. 혼자 다섯 자루 다 못 쓴다면서 다른 선생님과 나눠 써도 되냐고 물으시더라. ㅋ 구입한 책의 부록으로 딸려 온 책. 일본어를 배우면서도 영어를 포기할 수가 없다. -_ㅡ;;; 올 겨울에 오로라 보러 가고 말테다!!! 올 여름에 과일로 배 채우러 가고 말테다!!! 올 여름에 N4 따고, 올 겨울에 N3에 도전!!! 채널 예스는 은근히 알차서 볼 것들이 많다. 쓰고 있는 전동 칫솔의 교체용 모. 오질라게 비싸다. 지난 학기 담임 선생님이었던 나카모토 선생님 드리려고 산 귀걸이.이런 건 본인 취향 아닌 걸 선물 받게 되면 참 곤란하게 되는데, 비슷한 디자인을 하고 계신 걸.. 2019. 5. 26.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07 교토의 산토리 맥주 공장에서 시음했던 마스터스 드림 역시나 교토의 맥주 공장에서 주문한 맥주.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다. 같이 산 안주도 들어 있고, 한국에서는 살 수 없는 에일 맥주와 마스터스 드림. 가장 좋아하는 프리미엄 몰츠도. 각자 여덟 개씩. 점심 때마다 맥도날드 가고 있어서 어지간하면 안 시켜먹지만... ㅋ 치지미. 한국 전은 사투리가 고유 명사로 굳어져버린 듯. ㅋㅋㅋ 남자는 머릿발과 조명발. 난 두 개 다 다음 생을 기대하는 수밖에 없는 입장. 제기랄. 쉬는 동안 만날 우버 이츠로 배달 음식이나 시켜 먹고... 살만 찐다. 돈만 깨지고. 고기 파티에서 먹었던 거. 한동안 꽂혀서 이틀 내리 시켜먹었던 우동과 소바. 아... 또 먹고 싶어지는고만. 츄릅~ 집에서 風の森를 마시는 날이 올 줄이야. ㅋ 2019. 5. 12.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06 호로요이 한정판 딸기 맛. 호로요이는 한정판을 남발하는 경향이 있다. 계절마다 새로운 한정판이 쏟아져 나옴. ㅋ 캔 안에 담긴 내용물은 참으로 예쁜 색깔. 뭔가 저렴한 맛을 예상했는데 의외로 괜찮았다. 과일이 비싸니까 이렇게라도 먹어야... 뭔가 괴기스러워 보이지만 굉장히 맛이 있는 피자 생트로페의 피자. 도미노에서 시켜 먹으면 4,000円 정도 한다. 맛도 없고. 리가 로얄 호텔 앞에서 찍은 사진. 밤에 참 예쁘더라. 날 잡아서 사진 찍으러 갈까? 하고 생각만! 하고 있다. 안 갈 게 분명해. ㅋ 일본 와서 두 번째로 뽑은 피규어. 아껴둘까 하다가 그냥 상자 다 까서 방에 전시해뒀다. 유학 끝나기 전에 한국으로 보내야지. 일본에서 처음 사먹은 사케. '風の森' 사려고 했는데 일반 마트에서는 안 파는 건.. 2019.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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