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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진18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12 2020. 1. 6.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11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래로 내려가다보니 이제는 학교 앞 길거리 풍경 보기가 제법 좋아졌다. ㅋ 지난 번에 샀던 단보 넨도로이드에 건전지를 넣어보기로 했다. LR41 건전지가 두 개 들어간다.코딱지만한 건전지가 엄청나게 비싸서 깜딱 놀랐다. 개당 160円이었던가 그랬던 것 같다. 머리를 떼어(?)낸 뒤 뒤집어서 덮개를 열고, 이렇게 넣으면 된다. 반대로 넣어서 빼느라 엄청 고생했다. -ㅅ- 이런 녀석이, 눈이 번쩍! 하지만 건전지 아까워서 바로 껐다. -_ㅡ;;; 신년맞이 특별판으로 나온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가 냉장고에서 썩어가고 있기에 그냥 마셔버렸다. 새로 나왔다는 호로요이도 마셔 봤는데, 맛이 어땠는지 기억이 안 난다. -ㅅ- 배드민턴 치러 갔던 텐노지 체육관. 생각보다 훌륭한 시설이었다. 그동안 KF.. 2019. 11. 1.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10 만날 동네 피자(피자 생트로페)만 시켜 먹다가, 인터넷 주문 안 되는 날이래서 피자헛에 주문했더랬다. 여자 배구 월드컵 응원 갈 때 가지고 가려고 지른 태극기. 제대로 펼쳐보지도 못했다. ㅠ_ㅠ 한국에서 라켓 들고 오는 게 힘들 것 같아 그냥 일본에서 지른 녀석. 10만원 안 넘는 걸로 어찌어찌 샀다. 이렇게 생긴 녀석이다. 본능적(?)으로 빨간 그립을 감았는데 라켓 색깔을 감안하면 어울리지 않는다. 달랑달랑 끝을 이상하게 해놨기에 마무리가 허술하네~ 라 생각했는데 일부러 저렇게 한 모양이다. ㅋ 줄은 한국에서도 쓰던 BG80을 선택. 장력은 조금 세게 해달라고 했다. 아직 안 쳐봐서 모르겠다. 마사미 님이 보내주신 오카야마 청포도. 사진이 구리게 나와서 그렇지 역대급으로 놀라운 맛이었다. 일본에서 판매.. 2019. 10. 12.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09 M양이랑 학교 마치고 술 마시던 도중에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비가 쏟아지기에 급하게 찍은 사진. 일찌감치 장사하기에 가끔 가게 된 펍. 큐즈몰에 있습니다요. 피자에 건포도를 올리다니... 먹는 걸로 장난하지 말라 했거늘... 이 좋은 음식에 뭐하는 짓이냐... 마사미 님이 보내주신 오카야마 포도.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데다 맛도 엄청나다. 굉장히 비쌈... 근처 소학교에서 봉오도리 축제가 있기에 가봤는데 혼자 어슬렁거리기 뻘쭘한 분위기라 한 장만 찍고 나왔다. 닭 생각 날 때에는 KFC에서 닭 사온다. 양념 통장은 포기하고 있었는데 히로바에 소스 팔더라. 으싸! 매운 맛이라고 해서 샀는데, 진짜 매운 맛은 1도 못 느끼겠어. 대체 어디가 매운 거야. -ㅅ- 동네 브랜드 피자만 시켜 먹다가 최근에 두 번 정.. 2019.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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