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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요이는 한국에도 수입이 되기 시작했지만 한일 관계 악화로 구입하기 어려운 술이 됐다.
싱가폴 무슨 새우 맛 과자인데, 한국에서는 본 적이 없는 녀석. 맛도 좋지만 향이 아주 그냥.
마사미 님이 주신 사케. 아껴서 한국에 들고 가고픈 마음이 굴뚝 같지만... 그럴 수 없어서 뱃 속으로.
벽을 장식했던 엽서들을 다 떼어내고 나니 휑~ 하다. 에휴...
짐 치워주는 업체에 참고하라고 보낼 사진 찍어뒀더랬다. 어딘가에서 폐품이 되어 있을테지. T^T
이렇게 엉망진창이었던 방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ㅠ_ㅠ
1년 반을 산 오사카의 집. 이사 나올 때에는 항상 뭔가 짠~ 한 기분이다.
저 멀리 보이는 덴포잔의 대관람차. 염병할 코로나 때문에 귀국 전 여행도 못하고...
몇 명 안 되는 승객을 분리하기 위해 1인 1실. 덕분에 제일 싼 방이 제일 비싼 방으로 바뀌었다.
뷔페 대신 받게 된 도시락. 오랜만의 한식이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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