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고 릴레이1 이네 후나야 여행 준비(하다가 포기... ㅆㅂ) 직접 운전해서 가지 않는 이상 이네 쪽만 달랑 보고 올 사람은 없을 거다. 대부분 아마노 하시다테랑 같이 보고 온다. 나는 지난 2016년에 아마노 하시다테에 갔었는데(https://pohangsteelers.tistory.com/1259) 저질 체력 덕분에 이네까지 가는 걸 포기하고 교토로 되돌아갔었다. 집에서 멍 때리고 있다가 '만날 주말에 방구석에서 하는 일 없이 빈둥거리고 있지 말고, 어디라도 다니자' 싶었고... 그 생각을 하자마자 머리 속에 딱! 떠오른 곳이 이네였다.이네 후나야 마을에 대한 관광 정보를 담고 있는 홈페이지는 여기 → http://www.ine-kankou.jp/ 한국어 안내를 지원하고 있지만 구글 번역기를 돌린 것과 같은 수준이므로 크롬을 사용해서 접속했다면 굳이 한국어 페이.. 2019. 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