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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일본 오사카에 있는 텐노지쵸에 살면서 여기저기 뽈뽈거리고 싸돌아다녔습니다. 그 때 찍은 사진들 중 나름 잘 나왔다 싶은 것들을 추려서 50장씩 올려봅니다.
마을의 남녀노소가 모두 참가하는 마츠리. 개인주의는 우리나라에서 훨씬 더 강해진 것 같다.
인생 술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 아... 추운 날 이거 하나면 사케 두 홉 정도는 순삭이다.
코코이치방야의 카레도 무척이나 먹고 싶다. JLPT 시험 보러 갔다 오면서 서울의 가게에 들려야지.
집 바로 앞에 있는 역이었는데 한 번도 이용한 적이 없다. 가난한 유학생이어서 어지간하면 걸어다녔다.
교토 박물관과는 인연이 없는 건지 세 번을 갔는데 갈 때마다 입장할 수 없었다.
소주를 주문했더니 아무 것도 없이 달랑 이렇게만 주고 간다. 이게 1,000円 되시겠다.
일본에서 가장 즐겨 먹었던 안주. 편의점 3사 중 세븐 일레븐에서 파는 게 최고였다.
└ 패밀리 마트에서 파는 건 와사비 맛이 나는 마요네즈가 들어 있어서 좋고 로손은...
잠깐 한국에 들렸을 때 조기 축구회의 좋아하는 형님이 푸짐하게 사주셨던 꼬막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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