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소1 구약소에 가서 전입 신고한 이야기 경험해본 일본 공항이라고 해봐야 간사이, 요나고, 나리타가 전부. 오카야마 여러 번 갔었지만 정작 오카야마 공항은 가본 적도 없다. 간사이 공항으로 일본 들어간 적이 가장 많은데 입국 심사할 때 뭔가 물어보거나 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여행으로 들어갈 때에는 그렇게 훅~ 들어가면 그만인데... 유학으로 일본 땅을 밟으려면 입국 심사 때 재류 카드를 발급 받아야 한다. 외국인 등록증 같은 거다. 입국 심사를 하는 여러 개의 부스 중 재류 카드를 발급해주는 곳은 한정되어 있으니까 공항에서 입국 관련 서류를 검토해주는 분께 미리 유학생이라고 말하거나 준비해 간 서류를 보여주면 된다. 시간이 쬐~ 끔 걸리긴 하지만 바로 재류 카드를 발급해준다. 신용 카드 정도의 크기이고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다. 재류 카드에는 .. 2018. 9.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