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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진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02

by 스틸러스 2018.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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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보면 세 개의 전철이 지나간다. 그런 것 치고는 의외로 소음은 없는 편. 지나다니는 전철 구경하는 재미가 제법이다.



집에서 아베노 하루카스가 워낙 잘 보이다보니 딱히 저기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전망대 가면 우리 집 보이려나?



일본은 해질 무렵이 정말 예쁜 것 같다. 낮게 깔린 구름과 빨갛게 물든 하늘이 정말 멋진 풍경을 만들어낸다.





내 방. 평택에서 살던 집의 반에 반... 에 반도 안 되는 작은 집이지만, 나름 소중한 보금자리다.



어찌나 동네에 까마귀들이 많은지. -ㅅ-




무료 배송이 끝나기 전에 잽싸게 주문한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한 상자. 한국이었다면 일주일만에 다 먹었을텐데. ㅋ



냉장고에 채워넣기 시작.



완료. 든든하다~ (라고 했지만 한 달도 못 가서 다 마셔버렸... T^T)



사은품으로 온 컵. 산토리 맥주 공장에서 받은 컵보다 못 생겼다.



사은품으로 들어있던 거품 생성기. 건전지 사와서 가지고 놀아(?)본 뒤 쳐박아뒀다. 딱히 쓸 일이 없어. -ㅅ-





윤정환 감독이 있음에도 전혀 출장 기회를 못 잡고 있는 양동현. 올 시즌 끝나면 K 리그로 돌아올 게 분명하지 않을까 싶다.



맥도날드 해피밀 세트 시켜먹으면서 부지런히 모으고 있는 장난감들. 세 개 밖에 안 된다. 일곱 개를 더 모아야 해. ㅋ



수업 중 필기한 내용. 쉬는 시간동안 도저히 다 못 적을 것 같아서 손전화 카메라로 찍어버렸다. 아... 어려워... ㅠ_ㅠ



학교에서 Q's 몰 쪽으로 가다보면 노면 전차를 볼 수 있다. 히로시마, 오카야마에서는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오사카에서 보다니. ㅋ



집 계약하는 걸 도와줬던 오너즈 플래닝. 유튜브 영상이 제법 인기를 얻고 있다.



1993년 노래인데 왜인지 알고 있는 노래였다. 잽싸게 검색해보니 『 슬램덩크 』 1기 오프닝인가 엔딩인가 그렇더라. ㅋ



여러 노래 섞여 나오면 그걸 맞추는 거였는데 ZARD 노래는 바로 들리더라. 깜딱 놀라 잽싸게 찍었다.



파~ 스~ 오질라게 비싸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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