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 거리 494.8 ㎞
- 열차 탑승 횟수 11회
- 패스가 없었을 경우 써야 했을 교통비 11,790円 / 청춘 18 티켓이 11,850円이니까 ÷5 하면 2,370円. 오이가와線 2일 프리 패스가 4,400円이니까 ÷2 하면 2,200円. 더하면 4,570円. 11790 - 4570 = 7,220円 이득 본 셈.
- 지출 내역
내역 |
구분 |
금액 |
청춘 18 티켓 |
현금 |
11,850 円 |
오이가와 패스 2일권 |
현금 |
4,400 円 |
오로나민 C |
현금 |
120 円 |
콜라 |
IC |
160 円 |
게스트 하우스 (2박) |
현금 |
7,300 円 |
수건 대여 |
현금 |
300 円 |
교자, 라면, 맥주 |
현금 |
1,530 円 |
음료수 |
현금 |
100 円 |
T O T A L |
25,760 円 |
- 이동 거리 173.5 ㎞ / 누적 거리 668.3 ㎞
- 열차 탑승 횟수 6회 / 누적 횟수 17회
- 패스가 없었을 경우 써야 했을 교통비 5,380 + 1,160 = 6,540円 / 이 날은 청춘 18 티켓을 사용하지 않았음(사용 개시일로부터 연속 사용하지 않아도 됨.). 오이가와線 2일 프리 패스의 하루 본전이 2,200円. 이 날 패스가 없었더라면 교통비로 5,380円을 까먹었어야 하니까 5380 - 2200 = 3,180円 이득 본 셈. 누적 이득 10,400円.
- 지출 내역
내역 | 구분 | 금액 |
커피 | 현금 | 356 円 |
전철 (시즈오카 → 카나야) | IC | 580 円 |
오로나민 C | 현금 | 120 円 |
맥주, 밥 | 현금 | 1,450 円 |
아이스 티 | 현금 | 500 円 |
콜라 | 현금 | 160 円 |
교자, 라면, 맥주 | 현금 | 1,480 円 |
음료수 | 현금 | 139 円 |
전철 (카나야 → 시즈오카) | IC | 580円 |
세탁기 | 현금 | 400円 |
건조기 | 현금 | 200円 |
맥주×5 & 안주 | 현금 | 3,000円 |
T O T A L | 8,965 円 |
- 이동 거리 180.2 ㎞ / 누적 거리 848.5 ㎞
- 열차 & 버스 탑승 횟수 2회 / 누적 횟수 19회
- 패스가 없었을 경우 써야 했을 교통비 3,260円 / 청춘 18 티켓의 하루 본전이 2,370円. 3260 - 2370 = 890円 이득 본 셈. 누적 이득 11,290円.
- 지출 내역
내역 | 구분 | 금액 |
오로나민 C | 현금 | 120 円 |
샌드위치, 커피 | 현금 | 550 円 |
게스트 하우스 | 현금 | 3,960 円 |
김치 규동 | 현금 | 900 円 |
오로나민 C | 현금 | 120 円 |
전철 (숙소 → 경기장) | IC | 701 円 |
입장권 | 현금 | 2,700 円 |
맥주 | 현금 | 550 円 |
전철 (경기장 → 숙소) | IC | 432円 |
샌드위치, 맥주, 물 | IC | 1,010円 |
T O T A L | 11,043 円 |
- 이동 거리 502.1 ㎞ / 누적 거리 1350.6 ㎞
- 환승 횟수 7회 / 누적 횟수 26회
- 패스가 없었을 경우 써야 했을 교통비 9,010円 / 청춘 18 티켓의 하루 본전이 2,370円. 9010 - 2370 = 6,640円 이득 본 셈. 누적 이득 17,930円.
- 지출 내역
내역 | 구분 | 금액 |
옥수수 어묵×2 | 현금 | 700 円 |
오로나민 C | IC | 120 円 |
콜라 | IC | 160 円 |
샌드위치, 음료수, 젤리 | 현금 | 873 円 |
라면, 맥주, 샌드위치, 오니기리 | 현금 | 2,225 円 |
세제 | 현금 | 30 円 |
숙소 (호텔) | 카드 | 5,500 円 |
음료수 | 현금 | 140 円 |
T O T A L | 9,718 円 |
- 이동 거리 453.2 ㎞ / 누적 거리 1803.8 ㎞
- 환승 횟수 7회 / 누적 횟수 33회
- 패스가 없었을 경우 써야 했을 교통비 9,050円 / 청춘 18 티켓이 11,850円이니까 ÷5 하면 2,370円. 오쿠쓰가루이마베츠 → 키코나이, 홋카이도 신칸센 요금이 4,160円이지만 청춘 18 옵션으로 2,300円에 구입해서 1,660円 이득. 9050 - 4670 = 4,380円 이득 본 셈. 누적 이득 22,310円.
- 지출 내역
내역 | 구분 | 금액 |
비행기 티켓 예매 | 라인 | 17,800 円 |
맥주, 밥 | 현금 | 1,506 円 |
커피 | IC | 150 円 |
신칸센 옵션권 구입 | 현금 | 2,300 円 |
기념품 구입 | 라인 | 3,752 円 |
오로나민 C | 현금 | 120 円 |
게스트 하우스 (2박) | 현금 | 5,972 円 |
맥주, 밥 | 현금 | 1,250 円 |
과자, 맥주 | IC | 907 円 |
T O T A L | 33,757 円 |
- 핫코다테 구경
- 지출 내역
내역 | 구분 | 금액 |
커피 | 현금 | 356 円 |
유람선 티켓 | 현금 | 1,800 円 |
맥주, 밥 | 라인 | 6,264 円 |
오로나민 C | 현금 | 120 円 |
트램 (숙소 근처 → 고료카쿠) | IC | 240 円 |
전망대 입장료 | 현금 | 900 円 |
기념품 구입 | 현금 | 1,208 円 |
멜론 주스 | 현금 | 500 円 |
트램 (고료카쿠 → 주지가이) | IC | 240 円 |
케이블 카 왕복 | 현금 | 1,280 円 |
맥주, 밥 | 현금 | 1,430 円 |
과자, 맥주 | 현금 | 700 円 |
T O T A L | 15,038 円 |
- 이동 거리 286.3 ㎞ / 누적 거리 2090.1 ㎞
- 환승 횟수 3회 / 누적 횟수 36회
- 패스가 없었을 경우 써야 했을 교통비 5,510円 / 청춘 18 티켓이 11,850円이니까 ÷5 하면 2,370円. 5510 - 2370 = 3,140円 이득 본 셈. 누적 이득 25,450円.
- 지출 내역
내역 | 구분 | 금액 |
음료수 | 현금 | 140 円 |
세탁기 | 현금 | 400 円 |
건조기 | 현금 | 100 円 |
콜라 | IC | 160 円 |
게스트 하우스 (2박) | 현금 | 5,616 円 |
맥주, 안주 | 카드 | 2,240 円 |
맥주 | 현금 | 1,760 円 |
맥주 | 현금 | 530 円 |
삿포로 ↔ 왓카나이 특급 열차 표 구입 | 라인 | 12,550 円 |
T O T A L | 25,760 円 |
- 청춘 18 이용 종료
- 지출 내역
내역 | 구분 | 금액 |
밥, 빵, 음료수 | IC | 1,000 円 |
버스 | 현금 | 2,500 円 |
기념품 구입 | 현금 | 1,460 円 |
라면 | 현금 | 980 円 |
선물용 과자 구입 | 현금 | 3,186 円 |
맥주 | 현금 | 530 円 |
T O T A L | 9,656 円 |
- 청춘 18 이용 종료
- 지출 내역
내역 | 구분 | 금액 |
버스 (삿포로 → 신 치토세 공항) | IC | 1,100 円 |
맥주, 밥 | 라인 | 2,743 円 |
선물용 와인, 치즈 (택배비 포함) | 라인 | 6,301 円 |
커피 | 현금 | 140 円 |
버스 (간사이 공항 → 난바 OCAT) | 현금 | 1,100 円 |
전철 (JR 난바 → 텐노지) | IC | 190 円 |
T O T A L | 11,574 円 |
- 9일간 쓴 돈
내역 | 금액 | |
교통비 (청춘 18, 오이가와線 패스, 신칸센 옵션권, 트램, 비행기, 버스,...) | 56,563 円 | |
숙소 (시즈오카×2, 도쿄, 사카타, 하코다테×2, 삿포로×2) | 28,348 円 | |
오로나민 C×7 | 840 円 | |
기타 먹고 마시고 놀고 선물 사고... | 65,520 円 | |
T O T A L | 151,271 円 |
- 나름 꼼꼼히 기록한다고 했지만 누락된 게 있을테니 실질적인 비용은 이것보다 많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함. 1,100원 돌파한 현재 환율 기준이라면 거의 170만원에 가까운 돈. 9일 여행하는 동안 170만원 썼으면 하루에 20만원 가까이 쓴 셈인데... 미쳤네. -_ㅡ;;; (대체 뭘 했다고 저렇게 쓴 거지?)
- 교통비가 37%, 숙소가 18%, 돌아다니고 자는 데 쓴 돈이 여행 경비의 반 이상.
- 홋카이도 넘어갈 때 신칸센 타는 건 어쩔 수 없었고, 돌아올 때 비행기 타는 것도 나름 싸게 사려고 발버둥 친 결과. 삿포로 ↔ 왓카나이, 당일치기 한 덕분에 특급 열차 표 산 게 예상을 뛰어넘는 지출이었음.
- 오로나민 C 사먹는 데 쓴 돈은 전체 경비의 0.6%가 채 안 됨. 위에 있는 표에는 7, 8, 9일은 안 마신 걸로 되어 있지만 깜빡하고 기록을 안 한 것일 뿐, 7일과 9일은 확실히 한 병씩은 마셨음. -ㅅ-
- 청춘 18 티켓으로 이동한 거리는 거의 2,100㎞ 이상. 청춘 18 티켓으로 이동한 거리만 그만큼이니 걷고 어쩌고 하면서 실질적으로 이동한 거리는 훨씬 더 될 것임.
- 그냥 표 사서 다닌 것에 비해 25,000円 이상 이득. 원화로 환산하면 30만원에 가까운 돈 굳힌 거니까 굉장히 똑똑한 여행인 것 같지만 돈과 시간을 바꾼 거니까 생각해보면 똑똑한 것과는 전혀 관계가 없음.
- 시간 많고 체력 넘치는 사람이라면 도전해볼만 함. 한 번 다녀온 사람은 다시는 안 한다고 고개를 절래절래 흔든다는데, 일주일 정도 여유 있게 잡으면 별로 안 어려움. 고로! 다음 시즌에는 규슈 쪽으로 도전해볼까 생각 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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